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에게 막말을 내뱉은 심판이 중징계를 받았다.7일(한국시각), 이탈리아 매체들에 따르면 마르코 세라 심판은 지난 1일 로마와 크레모네세간 이탈리아 세리에A 경기 도중 무리뉴 감독에게 한 발언으로 인해 이탈리아심판협회(AIA)로부터 무기한 직무정지 징계를 받았다.당시 대기심을 맡았던 세라 심판은 경기 중 무리뉴 감독이 판정에 대해 항의하자 "네 일이나 신경써", "다들 너를 놀리고 있는 거야, 집에나 가, 집에나 가"라고 말했다.판정에 대한 항의로 시즌 3번째 퇴장을 당한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"난 미치지 않